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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먹히는 글쓰기 비방! (쉿!)38

기욤 뮈소 따라 쓰기 :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 저번 시간에는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따라 써 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트렌디한 것도 중요하죠? 현대 작가들 중에 요새 제가 푸욱~ 빠져 있는 기욤 뮈소의 책 일부를 모사해볼까 합니다. 같이 해 보실래요? 아직 읽고 있는 기욤 뮈소의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p.350에서 가져왔습니다. # 제시는 놀란 가슴을 진정하지 못한 채 숨이 턱에 찰 때까지 달렸다. 그녀는 사고의 규모를 보고 나서 겁에 질렸다. 사고가 자신 때문에 일어난 것 같았기 때문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어째서 무단횡단을 .. 2021. 7. 20.
헤밍웨이 따라 쓰기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 여기에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중에 감동을 받은 작품을 모사하는 작업을 오늘부터 일부 병행해 볼까 합니다^^ 같이 해 보실래요? 좋아하는 대문호 중 한 명인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편 p.325에서 가져왔습니다. (*민음사 기준) # 너는 지금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고 있어. 정말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있는 거야. 그러니 만약 네가 말하는 것처럼 이 아가씨를 사랑할 수 없는 데서 오는 결함을 불같은 열정으로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저 옛날 사람들은 그것을 위해 생을 바쳤지. 네가 그것을.. 2021. 7. 18.
기욤 뮈소의 글쓰기 방법 : "내일" (스포 주의) 아내 케이트의 죽음(*불의의 교통사고)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한 남자. 우연히 거리에서 산 중고 노트북에 남아 있는 자료 때문에 우연찮게 그 전 주인 엠마에게 메일을 보낸 매튜. 그로 인해 몇 번 연락을 주고 받다 - 인터넷 검색을 통해 둘은 서로에 대한 정보를 보고 매력을 느낍니다 - 둘은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정작 둘은 약속한 식당에 갔지만 만나지 못합니다. 같은 날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였는데 말입니다. 소름 돋는 반전이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엠마는 일년 전의 사람이고, 메튜는 일년 후의 사람입니다. 알고 보니 엠마는 얼마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메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지 혼란스러워 합니다. 엠마 또한 메튜의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하지만, 농구시합결과를 정확하게.. 2021. 6. 26.
끌어당김의 법칙 제대로 이해하기 (ft. 빚더미에서 억만장자가 된 작가 이야기) 어제 우연히 빚더미에서 억만장자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람의 꿈이 작가였대요. 근데 그 사람이 로망하는 작가들은 헤밍웨이 같은 작가였답니다. 직접 전쟁에 적십자로 참가하여 체험적 소설을 쓴 걸로 유명하기도 하면서 알콜중독에 결국 권총 자살 하거든요. 그래서 작가가 되려면 뭔가 그러한 경험들을 겪어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믿기 시작한 거죠. 그걸 깨닫고 나서부터 삶이 바뀌었대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실 말의 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평상시 수없이 생각하고 있는 믿음의 힘이기도 하다. 즉, 그 사람이 그때부터 행복하게 작가생활을 영위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보기 시작했대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 중학교 때 꿈이 탤런트였거든요. 당시 시골에 살아서 연기학원 같은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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