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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에세이64

살다보면 힘든 순간이 찾아온다.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순간이 찾아온다. 기쁜 일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픈 일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슬픈 일을 나눌 수는 없는 법이다. 때로는 밖으로 꺼내기 버거운 슬픈 일이 찾아오기도 하고, 나약한 자신의 모습을 밖으로 꺼내기 싫은 세상살이의 이치도 있는 법이다. 날씨가 차갑고, 몸이 피곤할 때, 나도 가끔씩 만사가 귀찮고, 우울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누군가로 인해 활짝 웃기도 하지만, 여전히 우울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슬픔 탈출 매뉴얼 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도 몸이 축 처지고 몹시 피곤하였다. 게다가 비싸게 값을 치른 신상 피씨는 모니터 화면이 들어오지 않았다. 어찌나 열이 받던지. 짜증이 나고,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다. 명상을 해도 화.. 2019. 11. 28.
칭찬의 힘, 그래서 연습해야 합니다. 칭찬도 연습입니다. 원래 저란 인간은 당최 칭찬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조직내 승승장구의 영순위인 아부라는 것도 절.대. 안 하는 아니 못 하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냥 뭐랄까 온 몸이 오글거린다고 할까요? 그래서 어떻게 사회생활하고 인간관계 가지냐구요? 네, 그래서인지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뭐 그래도 정말 제가 인정할 때는 칭찬을 합니다. 그거야말로 진정성 있는 진짜 칭찬이라는게 오랜 제 신념이었습니다. 사실 그건 칭찬이라기보다는 상대가 저보다 후배일 때는 진심어린 인정이고, 저보다 선배일 때는 진심어린 존경이자 시기질투의 표현입니다. (*사실 시기질투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속에 감추어놓고, 아, 질투나 보다는 정말로 멋있다, 존경한다 라고 인정할 때 건설적으로 경쟁할 수 있더라구요. 뭐, 사실 .. 2019. 11. 20.
작곡 쉽게 하기 - 나만의 세레나데 만드는 법 "나만의 세레나데 만드는 법" 이 주제는 예전부터, 아주 오랫동안 써보고 싶었던 주제입니다. 아, 저는 음악전공을 한 사람도 아니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음악을 즐기고, 좋아라하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범인 중의 한 명일 뿐입니다. (*음악전공을 하셨거나, 음악을 업으로 하셨거나, 음악을 조금이라고 하실 수 있는(악기를 아주 잘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여기까지 읽으시면 나가시면 됩니다^^)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어려을 적 꿈이 가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장훈씨가 "노래만 불렀지"라는 노래를 발표했을 때(*솔직히 가사는 잘 모르겠고(지금까지도 모름...)), 이건 제 노래다 싶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정말 노래만 불렀습니다. 어느 정도였.. 2019. 11. 13.
변화를 꿈꾸는 자여, 독서모임을 시작하라! - 독서모임의 장단점 약 3달 전쯤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정확히 7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57분에 가입인사를 남겼더군요. 첫 모임참석은 8월 3일 토요일.(*이건 사진첩의 기록을 통해 역추적했습니다, 당시 같이 했던 멤버분들이 모임장님(Sapiens), **님(닥치고 데스런), **님(고양이를 사랑한다면 알아야 할 것들), **님(정리하는 뇌), 그리고 나머지 분들(기억 안 나요, 부디 자주 나오시길ㅎㅎㅎ)입니다). 그리고 모임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겁도 없이 참석했던 신라스테이 책캉스.(*8월 17일 토요일 ~ 8월 18일 일요일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로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에는(사실 약속이 있더라도 아침 일찍이니 일찍만 일어난다면, 참석이 가능했죠) 거의 참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첫 모임이 8월..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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