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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가라! 도수치료에 더 이상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by 북노마드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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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하면 도수치료에 더 이상 돈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진짜입니다.

 

 

3년 전에 벼락 같이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 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요가도 하고, 등산도 하고, 108배도 하고, 태극권도 해 보고, 기공도 하면서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해 왔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디스크라뇨?

 

 

그런데 찌릿찌릿한 전기가 오는 듯한 자극과 통증은 어쩔 수 없이 도수치료에 돈을 쓰게 했습니다.

 

도수치료가 동네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1회당 최소 10만원 꼴은 합니다. 비싼 데는 20만원까지 하는 데가 있구요.

 

받고 나면 몇 일은 괜찮아지는 것 같았다가 결국엔 다시 통증이 도졌습니다.

 

이 무한 반복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아니 정말 죽을 때까지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사실 디스크는 일종의 퇴행성 질병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들수록 도수치료를 더 자주, 더 많이 받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천문학적 비용이더군요.

 

그런데 '이것'을 하고 난 이후에는 다시는 도수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공짜로 알려주려고 하니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러닝입니다.

 

겨우 러닝이라구요?

 

걷기 아니고 러닝입니다.

 

그리고 매일 하셔야 합니다. 러닝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통증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러닝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뒤쯤에는 허리 통증이 말끔하게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매일 몇 분씩 러닝을 해야 할까요?

최적의 시간은 매일 40분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6개월 동안 매일 40분을 뛰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바쁜 현대인이니까요. 그래도 아침에 최소 15분에서 20분은 러닝하는 것만큼은 거의 놓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는 주말에는 40분을 꽉 채웠습니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최소 20분 러닝을 하고,

주말에는 40분 러닝을 

 

최소 6개월 꾸준히 실시하면

여러분의 디스크는 더이상 도수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건 제가 산 증입니다. 

 

저를 믿고 6개월만 열심히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반드시 디스크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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