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블로그(블로거) 1분 안에 연결하기!(ft.티스토리 약관 변경)

티스토리 약관 변경에 따라 많은 분들이 다른 포스팅 업체(?)를 알아보고 있죠?

 

대표적인 것이 워드 프레스인데 돈이 들죠?

 

돈이 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애드센스를 다시 승인 받아야 하니...

 

 

그런데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를 승인 받으신 분들은 애드센스 승인 없이도 다른 블로그에 광고를 넣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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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관리로 들어갑니다.

 

2. 맨 아래 메뉴인 관리메뉴에서 블로그 메뉴를 누릅니다. 그러면 바로 옆에 개인 도메인 설정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3. 만들어 놓은 구글 블로그 주소를 가져옵니다. (이건 가입하셔서 생성하시면 됩니다).

구글 블로그 주소는 이렇게 가져옵니다. 역시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블로그 주소가 나옵니다. 

4. 복사에서 티스토리 - 2차 도메인 설정에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5. 안 되네요.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요.

 

도메인의 CNAME 레코드가 잘못 등록되어 있습니다. '확인된 정보 : blogspot.l.googleusercontent.com'변경사항 저장

6. 확인해 보니 2차 도메인도  www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구글 블로그의 주소 형식이 

 

 abcd.blogspot.com

 

abcd는 ID처럼 블로그를 개설할 때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www로 시작하지 않으니 안된다는 말입니다. 

 

해결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 안내문에 나온 것처럼

 

1) 가비아, 후이즈 등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을 따로 사거나 아니면

 

2) 구글 블로그에서 이렇게 도메인을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에서 맞춤 도메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런 팝업창이 뜹니다. 

년에 12달러부터 80달러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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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티스토리 약관 변경에 따라 애드센스 별도 승인 없이 구글 블로그를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려고 했는데 도메인을 사야 합니다. 

 

1년에 12달러(약 1만 5천원) 들여서 2차 도메인 설정해서 애드센스 광고 심으시겠어요? 아니면 다시 구글 블로그 키워서(?) 애드센스 승인 받으시겠어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