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 약 하나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비염증상이 나타나서 평생(?)을 비염과 살고 있습니다. 20대 때는 젊음이라는 게 있어서 버틸 수 있었는데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 면역력이나 전반적인 신체의 활력이 떨어진 탓인지 비염이 한번 도지면 이래저래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약을 복용해 봤는데, 개중에서도 효과가 있었던 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세노바 퀵
- 일동제약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제품입니다. 먹으면 졸려서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문제는 이걸 약국에서 구해려고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단종이 되었다고, 아래 제품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2. 알러샷
- 녹십자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 세노바 퀵과는 동일한 성분(세티리진염산염)에다가 연질입니다. 연질이라 하면 부드러운 캡슐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 동일한 성분이니 당연히 복용법은 하루에 1알이고, 취침 전 복용입니다.
※ 세티리진 이란? (출처 : 위키백과)
세티리진(cetirizine, 상표명: 지르텍(Zyrtec) 등)은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두드러기 치료에 사용되는 2세대 항히스타민이다. 구강으로 투여된다. 효력은 보통 1시간 이내에 시작되며 대략 하루 동안 지속된다. 이 약물의 이점의 정도는 디펜히드라민 등의 다른 항히스타민과 비슷하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졸림, 안구 건조, 두통, 복통이 포함된다. 발생되는 졸림의 정도는 1세대 항히스타민에 비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공격성, 혈관부종이 포함될 수 있다. 임신 중에 복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모유 수유 중에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7] 대부분 뇌 밖에서 히스타민 H1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동작한다.
1981년 특허를 받았으며 1987년 의학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제네릭 의약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영국내 1개월 공급치의 비용은 2019년 기준(국민 건강 서비스) 한 달에 대략 0.70 £이다.이와 같은 양의 미국의 도매가는 대략 2.50 USD이다. 2016년 1000만 건 이상의 처방과 더불어 미국에서 74번째로 많이 처방을 받은 약물이었다.
그럼 비염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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