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페이퍼 전자책 1년간 판매수익 공개

21년 10월에 처음 유페이퍼에 첫 전자책을 로딩했습니다. 10월 중순경부터 판매가 되었습니다.

유페이퍼 전자책 수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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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권수

 

22년 1~2월에 추가로 4권 정도를 로딩하여 총 5권을 판매하게 되었고, 올해 10월경에 추가로 1권을 로딩하여 총 6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페이퍼 전자책 9개월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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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매수익

올해 판매수익만 월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2022년 1~11월 판매수익: 433,450원

매체마다 수수료율이 다르지만 평균 50%를 가져가니 약 절반인 22만원 정도가 순수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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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체별 판매량

판매업체별로 살펴보겠습니다.

- 교보문고 : 152,508원
- 북큐브 : 95,742원
- 예스24 : 95,000원
- 알리딘 : 60,000원

보시다시피 교보문고가 압도적입니다. 교보 SAM이라는 전자책 서비스로 일반 사람들이 대여하는 보는 소소한 수수료가 쌓이고, 또한 여러 지역의 도서관에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으니 그 수익이 누적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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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씀 드렸지만, 전자책은 책정하기 나름이지만 일반 종이책이 300페이지 분량에 2만원 정도의 정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출판사와 협의할 필요 없이 발간하는 저자가 가격을 책정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천차만별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전자책은 40~50페이지 분량에 5천원 정도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6권 모두가 그 정도 분량으로 각 5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이론적으로 40페이지 정도의 어떤 글이든 써서 5천원에 판매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1권의 책을 더 론칭할 예정입니다.

전자책 시장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초기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