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모니터(V32F391FKO) 고장시 수리비(ft. 신상 가격 및 중고가격, 수리비)

삼성 커브드 모니터 액정이 박살났습니다. 완전히 박살난 건 아니고 왼쪽 3분의 1 부분이 깨졌습니다.

32인치라 오른쪽 3분의 2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서 며칠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깨진 부분의 범위가 넓어지더니 나머지 3분의 2부분도 덮쳐 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은 사용하지 못하겠다 싶어서 동일 기종으로 신상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1. 보유 커브드 모니터 제품번호
- V32F391FKO

2. 제조년월 : 2018.07

3. 수리비용
- 액정 교체비용 : 19만 7천원
- 공임비(인건비) : 2만 5천원
- 총비용 : 22만 2천원
(출장으로 할 경우, 출장비 만 8천원이 추가 됩니다)

4.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결과
- 수리비용을 보더니, 모니터 전원을 켜 보지도 않고 그냥 새로 사라고 조언했습니다.

5. 현재 신상가격
- 현재 단종 모델로, 그나마 재고로 남아 있는 사이트의 가격들을 모니 약 36만원 정도 합니다.

6. 그렇다면 중고 가격은?
- 동일 사양으로 중고가격으로 최소 17만원(이것도 대량으로 나와서 싼 겁니다)에서 20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니터 액정 관리 잘 하셔서 저처럼 맴찢되시지 마시길^^

 

그럼 신상이든, 중고이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