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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Tip

요추전만(S자) 자세에 대한 오해(ft. 정선근 교수님의 "백년허리")

by 북노마드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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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허리 좋아지는 포스팅을 올려드릴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추가적으로 유의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회사 사무실 모니터를 한 단계 더 높였습니다. 

 

원래 제 모니터 밑에는 바로 책상이었는데, 디스크 판정 진단을 듣고는 바로 A4 1개를 깔았습니다.

거기다 오늘은 백년 목을 위해서 1단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거만해지고 있습니다. (웃음)

 

(정말 최고의 명의이신) 정선근 교수님(*서울대학교 병원 재활의학과)의 말씀대로 요추전만(S자)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목을 숙이지 않고, 사무실 의자에서는 항상 요추전만을 유지했는데도, 저번주 금요일 퇴근길에는 유난히 허리가 아파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다시 한번 정선근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정선근TV)을 탐독해 보니, 요추전만을 유지하라고 했더니, 힘을 엄청 들여서 S자로 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엉덩이를 너무 뒤로(골반이 뒤로 밀림) 빼서 허리를 S자로 만들거나, 반대로 엉덩이는 저 앞에 있는데 허리를 그 자세에서 S자로 만들면 되레 상체 무게를 버텨내기 위해 허리에 힘이 들어가 되레 디스크에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

 

1. 좋은 앉은 자세는 S자를 유지하면서, 엉덩이가 상체 전체의 무게를 골고루 받아낼 수 있도록 위치해야 한다.

 

2. 허리 자체의 힘으로 S자를 유지하기란 허리가 이미 안 좋은 사람들은 사실상 힘들다. 그러니 의자와 허리 사이에 쿠션이나 수건을 넣어서 자연스레 S자를 유지하는 자세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 2가지를 하니 확실히 허리에 힘이 안 들어가면서 하루 온종일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되레 앉아 있을수록 디스크가 좋아지는 기적의 자세가 완성되었습니다.

 

정선근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 허리는 운동이 아니라, 자세로 좋아진다!

 

좋은 자세로, 백년이 아니라, 2백년, 3백년 사는 허리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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