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1년 총수익 공개

* 21년 티스토리 생애 주기

(티스토리의 시작) 애드센스 승인 : 21년 4월 2일

(열정 과다) 1일 1포 시기 : 21년 4~5월, 방문자수 100

(1차 좌절) 1주 2포 시기 : 21년 6월, 방문자수 100

(2차 좌절) 다음 저품질 시기 : 21년 7월 8일, 방문자수 50

(그냥저냥) 1주 1포~5포 시기 : 21년 7~10월, 방문자수 100

(공백기) 1주 0포 시기 : 21년 11~12월중순, 방문자수 90

(다시 시작) 1주 2포~5포 시기 : 21년 12월 하순, 방문자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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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티스토리 수익 통계

1. 애드센스 승인후 운용기간 : 9개월
2. 평균 방문자수 : 102
3. 누적수익 : 58.31$
4. 월평균수익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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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티스토리 운용 경험으로 터득한 사실

1. 다움 저품질이 왔더라도 구글 노출이 있어서 폭망하지는 않는다.

2.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면 어찌됐든 방문자수는 유지된다.

3. 방문자수가 유지되면 수익도 어느정도 유지된다.

4. 일정기간 동안은 추가 포스팅이 없더라도 기존 유입이 지속된다.

5. 1일 1포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포스팅을 유지만 해도, 블로그 수익은 상승할 것이다.

물론 다움 저품질만 안 걸렸다면, 다움 유입도 지속되어 수익도 더 커졌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블로그 고수들께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다음 저품질 때문에 항상 두번째 블로그를 개설하라고 조언합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언제 만드나, 싶었지만, 그래도 일단 만들어 놓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역시 에너지가 분산되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나 다음 저품질에 걸릴까봐 어느 정도 양질의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번째 블로그에는 글을 많이 올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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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해야 수익으로 이어지는가?

현재까지 9개월까지 블로그를 운용한 경험으로는,

1. 포스팅의 양으로 승부하라.
- 어떤 글이 상위 노출에 오를지 당신도, 나도 모른다.

2. 정보성 글을 올려라.
- 자신이 어떤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는지 스스로 관찰해 보라.
- 본인이 알고 싶어 검색했던 내용들을 엮어서 자신의 포스팅에 올려라.

3. 1일 1포를 못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러면 꾸준히 수익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람보르기니를 끄는 그날까지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