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21년 새해결심이 무엇이었습니까?
짐작하시겠지만, 저는 카톡 이콘 제출이었습니다.(승인이 아님!!!)
1월에 계획해서 미루다가, 안되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그려서 제출하자!!!
조금 마음에 안 들어도,
실행이 중요하니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바뀌는게 없어,
고롬 고롬,, 떨어져도 괜찮으니
일단 넣어보자,,
두근두근!!!!
2주 전에 드뎌 제안을 넣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더구요.
행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에 쏘옥~~ 들지도 모르지ㅋㅋㅋ
은근한 기대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인정...
그래도 작업하는데 주말을 꼬박 썼고,
제출하려고 파일 변환하는데 시간을 많이 쓴 것에
대한 보상도 바랬던 것 같구요..
근데.. 2주가 지나고!!! (*근데 왜 카톡으로 알림이 없냐구요!! 매번 들어가서 봐야 하니!!! 크몽은 카톡으로 바로 알려줘서 좋던데 말에요!!!)
▶ 크몽 합격 전자책 바로 가기^^
근데.. 막상 떨어졌다는 결과를 보니..
인정하면서도
어쩐지 깊은 좌절감이 ...
성공한 기분을 느껴보는게 미래를 창조하는
핵심이라 했거늘, 좌절감이 커져버리는 기분이
별로라 느껴지면서도...
▶ 성공은 느낌이다!!! 진짜 시크릿 법칙이 궁금하다면?
이런 기분 안 드는게 비정상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동시에 ... 초심으로 돌아가,
애초에 넣지도 않았으면 이런 기분 느끼지도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겨우 1번의 실패...
이걸로 역시 난 안 돼, 라는 패배감에 빠져버려
앞으로 있을 성공을 스스로 막아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투자가, 선물주는 산타님의 블로그글^^ 이제 겨우 진통이 왔는데, 배를 가르지 맙시다^^ 1번의 실패는 잠깐의 진통일 뿐입니다^^
도전, 도전에 들인 시간, 실패, 좌절감..
이 모든 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잠깐의 발길질인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자르는 우를 범하지 말고, 저랑 같이 행복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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