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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적 리뷰22

지금 일이 풀리는게 없으시다구요? 그런 분들께 "성공의 요체"를 왜 살다보면 진짜 일 안 풀릴 때 있지 않으시나요? 몇 해전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다스의 손이라고 그러죠? 직장에서는 하는 일마다 죽을 쑵니다. 그 스트레스로 과음을 합니다. 다음날 몸은 천근만근해 본 경험들 없으시나요? 주말에는 스트레스와 과음으로 얼룩진 육신은 아무 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인생이 무료하더군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하려고 하니 귀찮고, 그렇다고 그냥 있자고 하니 정말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주말에 시간만 나면 도서관과 서점을 밥 먹듯이 들락거려서, 습관적으로 서점을 찾았습니다. 당시,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 젊은 나이였는데, 저는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도, 도전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것 같습.. 2019. 9. 24.
불멸에 이르는 길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제 인생의 책을 꼽으라면 몇 권 있는데, 절대 빠지지 않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요녀석입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누가 저자냐? 화타선생입니다. 중국 한나라 말기의 그 의사 말하냐구요? 아닙니다. 화타 김영길 선생입니다. 이 분 이력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누구나 알아주는 한의대를 졸업했냐구요? 아닙니다. 이분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표지 바로 뒷면의 저자 소개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때 발명가로, 사업가로, 70년대에는 백범사상연구소를 이끌면서 재야 운동가의 삶을 살았다. 그동안 그가 발명한 가열순환제와 자연치료법으로 무려 1만여 명의 간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아무리 죽을병도 화타한테 가면 낫는다는 신념으로 재벌 회장, 예술인, 학자, 국회의원, 언론인 ..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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