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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지금 당장 은행 예금 적금 가입해야 하는 이유

by 북노마드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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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입니다.

잠자면서도 돈 벌기 많이 들어보셨죠?

이걸 어디에 적용하죠?

맞습니다. 보통 주식투자에 적용하죠?

뭐 요새는 한번 잘 만들어놓으면 계속 읽히는
연금형 블로그나 꾸준히 팔리는 이모티콘 같은 것에도
적용하기도 하긴 하던데요.

가장 유명한 말은 역시 워런 버핏의 말이겠죠?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을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 말 말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에 장기투자하라는 조언이 이어지는거죠. 그가 이룬 부의 대다수는 50세인가? 60세가 넘어서 일궜다는 얘기도 전해지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경제적 해자(*진입장벽이 넘어서 다른 경쟁업체들이 넘보지 못할 기업. 이를테면 펩시가 아무리 코카콜라를 저격하는 광고를 때려도 코카콜라 브랜드의 아성을 넘지 못하는 것처럼)가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하니까, 쉽지가 않지요? 영원할 것 같던 기업들이 무너지는 걸 우리는 숱하게 봐 왔으니까요.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사이월드는 카카오톡에게 자리를 양보했고, 다움은 네이버에게 1등 자리를 양보한지 오래입니다. 지금의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이 영원할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버핏의 조언은 십분 공감하지만, 우리는 개별 종목을 분간해내는 안목이 부족하여 결국 장기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펀드나 주시연계형 상품(ETF)을 살피기도 하지만, 그 또한 특정 기업들의 그룹이니 꼭 안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절대 잃지 않는 곳이 있죠? 은행입니다. 물론 은행 또한 파산하기도 하지만 파산이 그렇게 쉬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서 1개은행에 최대 5천만원까지 보상이 되니, 돈이 많으신 분들은 손에 꼽히는 은행들에 분산으로 예금하시면 됩니다. 예금, 적금은 절대 마이너스가 없는 상품이죠. 물론 가까운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 즉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달라는 의미에서 되레 돈을 주고 맡기자만, 우리나라는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저금리이긴 하지만,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자,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에 지금 당장 돈을 맡기세요.

제가 이리 저리 부업하면서 유일하게 현재 돈을 벌고 있는 곳이 어디라고 했죠? 네, 바로 이 곳,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수익은요? 방문자 분이 배너 광고를 클릭해주지 않은이상 하루 100명 남짓의 방문자만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에 10원씩 법니다. 10원씩입니다.

자, 그럼 제가 엊그제 200만원과 300만원 각각 예금에 들었던 걸 오늘 급전이 필요해서 200만원짜리 예금을 해지했습니다.

2일이 지났습니다. 이자로 얼마 벌었을까요? 10원입니다.

에게...

아니죠. 그 돈이 얼마나 큰 돈인지는 티스토리 블로그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정말 내 시간 아끼고, 아끼고, 그리고 머리 싸매면서 글을 써도 하루에 겨우 10원 법니다.

그런데 은행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라도 빨리 예금에 가입만 해도 하루에 10원 떨어집니다. 그 뭉치가 더 크면 이자가 더 붙겠지요? 그래서 저도 삼성전자 떨어지면 더 사야지 하면서 증권사 계좌에 몇달동안 잠자고 있는 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진즉에 은행에 넣어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벌써 몇 천원 이자 붙었을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안 하고도요.

시간은 돈입니다.

지금 당장 잠자고 있는 돈이 있으면

에게, 저금리, 하지 마시고 일단 은행 예금 드세요.

하루에 힘들게 10원씩 벌고 있는 블로거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가 폭락하면 그때 바로 해지하고
(예금/적금 해지 즉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증권사 계좌로 이체해서 해당 주식 사시면 됩니다.

그러면 때부자는 시간 문제입니다.

주가 대폭락 때까지는 그러니, 알뜰하게 시간을 버세요. 시간은 돈입니다. 부디!!!

 

* 근데 은행마다 금리 다른 거 아시죠?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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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생겼는데, 주식은 고점인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죠? 현재 가장 높은 예금금리를 주는 곳은 어딜까요? 출처는 금융감독원 -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입니다. 금융감독원 공시니 신뢰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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