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누구에게나 먹히는 글쓰기 비방! (쉿!)/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7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부름 #7 기욤 뮈소의 17권의 소설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소설은 바로 "천사의 부름"입니다. 반전도 기가 막혔고, 재미가 기가 막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천사의 부름 1권을 통째로 모사하고, 분석하고(플롯구조), 제 나름 방식대로 써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모방'이 창작의 첫걸음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원문] "알았어." 프란체스카는 순순히 고집을 꺾었다. 조나단이 난간에서 몸을 아래쪽으로 숙이며 가늘게 실눈을 떴다. 찰리가 프란체스카에게 앙증맞게 생긴 휴대폰을 건네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는 엄마에게 뽀뽀하고 에스컬레이터에 조심스럽게 한쪽 발을 올려놓았다. 조나단이 사람들을 밀치며 걸어 내려가 아이를 맞았다. "안녕, 아빠." "안녕, 꼬마신사." 조나.. 2021. 12. 9.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부름 #6 기욤 뮈소의 17권의 소설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소설은 바로 "천사의 부름"입니다. 반전도 기가 막혔고, 재미가 기가 막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천사의 부름 1권을 통째로 모사하고, 분석하고(플롯구조), 제 나름 방식대로 써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모방'이 창작의 첫걸음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원문] "찰리는 끌어들이지 마." "찰리를 끌어들이지 말라고? 아이가 얼마나 고생이 많은데? 당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찰리는 일 년에 몇 주 밖에는 아빠를 보지 못하고 살고 있어." "그래, 그 일에 대해서라면 내가 정말 할 말이 없....." "비행기만 해도 그래." 조나단이 사정없이 프란체스카의 말허리를 잘랐다. [내식으로 다시 쓰기] "찰리는 끌어들.. 2021. 11. 12.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부름 #5 기욤 뮈소의 17권의 소설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소설은 바로 "천사의 부름"입니다. 반전도 기가 막혔고, 재미가 기가 막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천사의 부름 1권을 통째로 모사하고, 분석하고(플롯구조), 제 나름 방식대로 써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모방'이 창작의 첫걸음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원문] "넌 무슨 애가 쉴 줄을 모르니?" "내가 이래봬도 명색이 플로리스트거든. 크리스마스 시즌이 연중 제일 바쁜 때란 말이지." "비행기에서 눈 좀 붙여라. 그러다 쓰러지겠다." "알았어. 내일 통화하지." 매들린은 친구에게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내식으로 다시 쓰기] "야, 사람이 쉬면서 살아야지. 다 쉬기 위해서 일하는 건데." "언니가 이.. 2021. 11. 6.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부름 #4 (feat. 묘사의 힘) 기욤 뮈소의 17권의 소설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소설은 바로 "천사의 부름"입니다. 반전도 기가 막혔고, 재미가 기가 막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천사의 부름 1권을 통째로 모사하고, 분석하고(플롯구조), 제 나름 방식대로 써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모방'이 창작의 첫걸음입니다. * 모사 1편, 2편, 3편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부름 #1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은 우리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 빅토르 위고 기욤 뮈소의 "천사의 부름"에 나온 글입니다. 기욤 뮈소의 17권의 소설을 모두 읽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감동적으 booknomad.tistory.com [기욤 뮈소 소설 판박이 모사하기] 천사의.. 2021. 11.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