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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먹히는 글쓰기 비방! (쉿!)38

헤밍웨이 따라 쓰기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 여기에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중에 감동을 받은 작품을 모사하는 작업을 오늘부터 일부 병행해 보고 있습니다. 같이 해 보실래요? [원 문] # "당신이 여기 다녀간 다음에 지은 것 같습니다. 옛날에 지은 제재소는 훨씬 아래 쪽에 있습니다." 그는 복사한 군사 지도를 바닥에 펴놓고 꼼꼼히 살폈다. 노인은 그의 어깨 너머로 지도를 들여다보았다. 작은 키에 다부진 몸집의 노인은 농부들이 입는 검정 작업복 상의에 매우 뻣뻣한 회색 바지를 입고 로프 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는 지금 막 산에 올라온 탓인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노인은.. 2021. 8. 18.
매출을 2배 올려주는 마법의 책 공개합니다. (ft. 무기가 되는 스토리) *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마케팅에 관련된 책이며, 여러분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매출을 지금보다 1000% 높여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드릴 겁니다. * 여기서 말하는 상품은 실제 상품도 해당되지만, 여러분의 만들고자 하는 이모티콘, 전자책, 심지어 블로그, 유튜브에도 해당됩니다. 즉, 지금 이 블로그 글도 일종의 상품인 셈입니다. * 카카오톡 이모티콘 승인 비법은 졸꾸(졸려도 꾸준하게, 졸업해도 꾸준하게...)도 한 비법이지만, 팔릴 상품이냐 아니냐의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 여부입니다. * 다시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책을 읽으시면 여러분의 디지털 상품의 매출은 획기적으로 높아집니다. (카톡 이모티콘 승인은 덤으로~) *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 2021. 8. 5.
기욤 뮈소 따라 쓰기 : 브루클린의 소녀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 저번 시간에는 요새 제가 푸욱~ 빠져 있는 기욤 뮈소의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p.350에서 가져와 모사를 해 봤습니다. 지금은 그의 11번째 소설인 "브루클린의 소녀"를 읽고 있습니다. 절반 정도 읽었는데 이번 주말에 완독할 것 같습니다. 초반부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절반째부터 본격적으로 미스터리들이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면서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기욤 뮈소는 그 자신이 영화광이기도 하면서, 영상 세대가 좋아할 법한 글쓰기, 즉 미드를 보는 듯한 글쓰기 기법으로 유명합니다. 브루클린의 소녀에 여실하게 그런 장면이 나.. 2021. 8. 5.
조앤 롤링 따라 쓰기 : 해리 포터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 저번 시간에는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기욤 뮈소의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를 따라 써 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계적으로 그야말로 -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을 꺼내기도 식상할 정도로 -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해리 포터"를 따라 써 보겠습니다. 실은 저는 해리 포터를 영화도 1편을 보다가 말았고, 당연히 소설은 읽지도 않았습니다만, 영화화가 되기도 전에 아이들이 손에서 떼지 못할 정도로 만드는 조앤 롤링의 서사의 힘은 무엇일까가 저를 무척이나 사로 잡았습니다. 1권 몇 장 안 읽었지만, 요새 몇 장만 ..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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