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나의 아이디어만 대박이 나면 됩니다.
대박나는 상품,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나도 저 생각했었는데.....
이런 분들은 실행력이 부족한 거구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라고 하시는 분들은 오늘 이 글을 계속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팀 페리스가 말했습니다.
# 10개를 떠올리기 힘들다면 20개를 떠올려라.
세스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은 사실 신통찮은 아이디어도 별로 떠올리지 못한다. 반면에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은,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그보다 몇 배는 더 많이 갖고 있다. 황당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몇 개즘은 반짝 나타나는 법이다."
20개가 넘는 회사를 설립해 그중 17개는 실패했지만 남은 3개가 성공한 덕분에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임스 알투처 또한 세스 고딘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명성 높은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다. 나는 그보다 더 빠르게 거대하고 열성적인 팬텀을 구축한 인물을 본 적이 없다.
제임스는 매일 아침 메모장이나 작은 노트에 아이디어 10가지를 적는 습관을 들이라고 강력하게 권한다. 이 연습은 '아이디어 근육'을 발달시키고 필요한 상황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준다. - 타이탄의 도구들 中 4. 폭발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p.50
목표치 낮추어서 여러분은 하루에 5가지만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됩니다.
▶ 아이디어 근육을 단련시켜라 - 매일 5가지 아이디어를 적는다(매일훈련)
그러면 6개월 안에 뇌를 재편성된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10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고통 없이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안 하던 사람이 하루에 3개씩만 해도 근육통에 시달립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아이디어가 중요한데, 하나도 안 떠오른다고요?
노력하지 않아서 그럽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떠올리세요! 계속 하다보면 이제는 그림으로 담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멈티 32종의 아이디어는 도대체 언제? 하루에 5개씩 떠올려보세요. 그럼 일주일이면 아이디어는 다 나옵니다. 하루 이틀 날 잡아서 그리기만 하면 됩니다. 하루에 10개씩이면 3일이면 됩니다.
기욤 뮈소처럼, 조앤 롤링처럼 멋진 소설을 쓰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구요?
노력하지 않아서 그럽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떠올리세요!
여기 리무진 운전기사가 있습니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 회사 사장님들이 다음날 미팅 장소를 가지 위해 노란 전화번호부를 뒤적여가면 운전기사를 섭외하는 장면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만약에 어떤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할 수만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다.
이 아이디어 하나로 리무진 예약 홈페이지를 만듭니다. 그 하나의 아이디어로 그는 백만장자가 됩니다.
누구의 이야기일가요?
바로 엠제이 드마코입니다. 그 유명한 "부의 추월차선"의 이야기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본인의 경험에 입각해서 인도, 서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에 누구나 들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 한방이라는 거죠.
이건 로또나 복권이 아닙니다.
진실한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겁니다.
김미경 TV에 나온 어떤 분은 여러 개를 손대다가 결국 하루팔찌 하나로 대박이 나게 됩니다. 전제는 여러 개를 계속 시도해 왔다는 겁니다. 이 말은 아이디어를 계속 해서 내고 - 이거 돈이 되겠다 싶은 - 계속 해서 실행을 했다는 말입니다.
자! 그럼 매일 아이디어를 최소 5개, 10개 정도를 내야 하는 납득이 되셨습니까?
참고로 이건 부의 추월차선을 약 2년 전에 읽고 창업 아이디어를 내 본 기록입니다. 2년 전에 하다가 관두었습니다. 찾기가 힘들어서, 아이디어 짜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서 관뒀습니다.
One?> 잠 잘 드는 음악, 명상 음악을 유튜브에 찾아보라. 분명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명상이나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라. 템플 스테이하고 싶지만, 하루를 빼기는 너무 어렵다. 간이 템플 스테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동네에서 반나절만 즐기는 템플 스테이?
Two?> 자유여행보다 훨씬 실속있는, 그렇다고 너무 제약하지도 않고, 자유로움을 주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게스트 하우스의 장점도 살릴 수 있고, 매일 다른 팀과 조인하는?), 그러면서 가격도 저렴한 대학생을 위한 하프(Half) 패키지 여행 (가격도 하프(Half), 기간도 하프(Half), 근데 친구는 더블(Double), 볼거리도 더블(Double)) : 20대를 타켓으로 하여, 노랑풍선, 하나투어에 기획상품을 제안하고, 제휴광고비를 받는다. 나아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에 제휴 항공권을 제안한다.
Three?> 영어공부 잘 하는 법은, 5년 10년, 20년 뒤에도 먹히는(반드시 먹힐) 컨셉이다. 왜냐? 인정하기 싫든 좋든 대한민국은 영어사대주의 국가다. 다만, 경쟁자가 너무 많아. 일단 영어공부 관련해서는 제목에 혹하면 일단 한번은 클릭하게 됨. 일단 보게 만들고, 머물고, 계속 찾아오게 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데...... 세상에 나와 있는 영어 학습법을 모두 소개하는 유튜브. 기존 북튜버와 차이점은?
Four?> 나에게 힘을 주는(=동기 부여를 해 주는) 책들을 리뷰해 주는 것,
나를 변화시키는 그 강렬한 내용들을 사람들에게도 전파해 주는 것.
- 결단하라!
- 가치를 찾아라!
- 말을 잘 하려면, 메시지에 집중하라!
- 100달러만으로도 충분히 창업할 수 있다!
- 운동하라!
- 아침형 인간이 되어라!
-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Four-2?> 현재로서는 이 정도 생각난다. 말을 잘 하는 것도 세분화해본다면, 글을 잘 쓰는 법, 대중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법, 애드립 잘 하는 법, 위트(센스) 있게 말 하는 법 등으로 세분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소심한 사람도(되레 소심한 사람일수록) 자기 표현의 욕구가 있기 마련이다. 정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극협하는 사람들도 글로서라도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숨은 욕구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직업 자체가 사람들 앞에 나가 말하는 것이 많아서, (일단 취업 전부터 화술에 관심이 지대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이 분야에 더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Five) 아이돌 되는 법: 지금은 조금 순위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한창 학생들의 장래희망이 연예인, 아니 아이돌이었다. (지금은 유튜버?) 모르긴 몰라도 아직도 아이돌은 꿈의 직업 중에 하나일게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을 보는데, 유명 3사(JYP, YG, SM) 뿐 아니라, 수많은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잘 보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지어 길거리 캐스팅 잘 받는 법("나의 스타를 캐스팅하라!(가제 : STREET CASTING)"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엠넷에서 론칭해도 잼날 것 같다^^)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거다. (비슷할 포맷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학교에 방문하여 얼짱을 찾아내는 것, 즉 먼저 잠재스타를 발굴해 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다)
Six) 취업포기, 연애포기, 결혼포기... 10만 솔로시대... 혼영족, 혼놀족, 혼여(행)족 등 다 모여라! 이들도 사실은 혼자고 싶어 혼자가 아니다. 더이상 혼자 놀지 마세요! 패키지 가서 폐 끼치지 말고 여기로 오세요!
Seven) 요새는 정말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만만한게 솔까 독서인 것 같다. 앱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히자니, 너무 간 것 같고, 재테크(부동산, 주식)을 할라고 쳐도 정보의 비대칭에서 벗어나야 하니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책을 많이 찾는다. 근데 그들은 또 건강을 중시해서 운동을 미친듯이 한다. 운동하는 독서모임. 운동하면서 독서까지 할려면 오디오북이 필수다. 운동만 너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한다.
더이상 몸짱에만 머물지 마세요! 이 글을 들으세요! 당신을 몸짱 뿐 아니라, 뇌짱으로도 만들어 드립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형태든 오디오북이 대세가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오디오북도 한계는 분명하다. 절대로 혼자 독서에만 몰입할 때는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다른 가벼운 일을 하고 있을 때, 즉 설겆이를 한다든지, 등산을 한다든지,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다든지를 하고 있을 때만 한다는 것이다.
Eight) 땀에 젖지 않는 옷(아웃도어복). 난 등산을 즐겨한다. 등산을 가는 것은 좋은데, 땀에 범벅이 되는 것은 싫다. 등산을 하면서 오디오북도 열심히 듣고 싶은데, 이어폰이 영 거슬린다. 블루투스를 해 봤는데, 충전도 번거롭고, 귀에서 빠질까봐 걱정도 되고, 뭐 더 개선의 여지가 없을까?
그래도 어떤 관점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돈으로 이어질까요? 이번 주에 포스팅했던 "무기가 되는 글쓰기"에서 언급한 내용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합니다
#"나는 ~가 정말 싫어"
"나는 ~를 안 좋아해"
"~가 짜증나"
"왜 이렇게밖에 안 되지?"
"~하는 게 소원이야"
"그만 좀 ~ 했으면 좋겠어"
"~는 형편없어" - 부의 추월차선 p308~310
2년 전에 쓰다 만 아이디어들인데, 지금 봐도 괜찮은 아이디어가 몇 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2년 동안 계속 썼다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여기서 블로그 활동은 안 하고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딱 하나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일 5개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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