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미스터리에 사족을 못 쓰는 이유 1편, 반드시 먼저 읽고 읽으세요^^
2021.05.19 - [누구에게나 먹히는 글쓰기 비방! (쉿!)] - 당신이 미스터리에 사족을 못 쓰는 이유
네네
완전 잘 읽혀요
술술 읽힙니다 ㅋ
전 거의 다 읽었어요ㅎ
다 재밌어요
**위의 *자 (이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이런 책도 재밌었던거 같아용 ㅎㅎ
글이 영화같아요
그리고 미스테리한 계속 등장해서
궁금증을 끊임없이 유발ㅋㅋ
글을 근데 너무 잘써요 ㅋ
그냥 영화같은.
작품성?예술성?이런거 따지기 전에
그냥 글을 잘씁니다 ㅋㅋ
ㅋㅋㅋㅋ
그는 넘사벽입니다 ㅋㅋㅋㅋㅋ
그의 창작물을 즐기는 사람이 위너입니다
제 피드백이 아닙니다.
아시는 연대 나온 여자분께서 이 사람의 글을 보고 난 피드백입니다.
이분은 제가 봤던 분 중에서 가장 다독을 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작가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이 분과 관련된 일화를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들 많잖아요. 아마 이 책이었을 거에요.
"1천권을 읽으면 머릿속에 폭발이 일어난다"
정확히 이 책인지, 정확한 워딩인지는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메시지만은 또렷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그 당시 제 주위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 아까 말씀드린 그 여자분이셨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보니까 1천권을 훨씬 넘게 읽으신 거 같은데 (고개를 끄덕인다) 혹시 머릿속에서 폭발이 일어났나요?"
"폭발 일어나면 사람 죽어요."
제가 물어본 배경을 설명하자,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더니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이게 바로 미스터리한 글을 쓰는 방식인데요^^ 짜증은 좀 나지만, 궁금하시죠? (하하) 계속하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정말 책을 많이 읽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소설이라 그런지 이렇다할 삶의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되물었습니다.
"아니, 그래도 소설이라면 정말 다양한 군상들을, 즉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모습, 심리, 생각, 인생 전반을 바라보면서 인생에 대한 어떠한 통찰 같은 게 생기지 않나요?"
저는 어떻게든 그 분에게서 독서의 효과에 대해 끄집어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희망을 밟듯이 전혀 없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리고 또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 분도 여전히 책을 많이 읽고, 저 또한 그때보다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 분은 결혼을 했습니다. 책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하하)
저는 책을 통해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책을 꼽으라면, 가장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책은 아침형 인간을 시작하게 했던
1.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이렇다할 실적은 없지만, 유튜브를 시작하게 해 줬던
2. 결단
무엇보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줬던
3. 부의 추월차선
2021.05.09 - [자기계발서적 리뷰] -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단연 최고의 책! (ft.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이 세가지 책입니다.
사실 이런 변화를 결심하게 해 줬던 원동력은 책이기도 했지만, 또 독서모임이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 선한 사람들의 모임. 거기서 나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싶은 욕심.
2019.11.05 - [자기계발 에세이] - 변화를 꿈꾸는 자여, 독서모임을 시작하라! - 독서모임의 장단점
아침형 인간을 시작한지도 벌써 1년 8개월째이고, 독서모임을 시작한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책 덕분에 머릿속 폭발까지는 아니지만, 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역시 그래서 그 작가가 누군데? 싶으실 겁니다.
책에 대한 번외 이야기를 길게 한 것은 혹시 또 압니까? 무료한 당신 인생에 찬란한 빛을 선사해 줄 글, 책이 이 작가의 것일련지요. (하하)
그 작가는 바로
"기욤 뮈소" 입니다.
대단한 작가입니다!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넘나 재밌어서 눈을 뗄 수 없거든요. 무료한 당신 인생에 재미있는 웃음, 기대감을 선사해 줄 책. 글쓰기가 영 따분하고 심심해서 뭔가 다른 글쟁이의 자극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멋진 작가님의 인터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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