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쉽게 하기 - 나만의 세레나데 만드는 법
"나만의 세레나데 만드는 법" 이 주제는 예전부터, 아주 오랫동안 써보고 싶었던 주제입니다. 아, 저는 음악전공을 한 사람도 아니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음악을 즐기고, 좋아라하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범인 중의 한 명일 뿐입니다. (*음악전공을 하셨거나, 음악을 업으로 하셨거나, 음악을 조금이라고 하실 수 있는(악기를 아주 잘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여기까지 읽으시면 나가시면 됩니다^^)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어려을 적 꿈이 가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장훈씨가 "노래만 불렀지"라는 노래를 발표했을 때(*솔직히 가사는 잘 모르겠고(지금까지도 모름...)), 이건 제 노래다 싶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정말 노래만 불렀습니다. 어느 정도였..
2019. 11. 13.